11월 직원 월례회 통해 응원 선물 전달·격려

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5일 열린 11월 월례회에서 오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과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울산엘리야병원은 수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엘리야병원 제공

울산엘리야병원은 수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엘리야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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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서 정영환 병원장은 수험생을 둔 직원들에게 "초등학교 입학부터 12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 온 여러분이 더 위대하시고 그간 고생 많으셨다"라며 격려를 전했다.


또 직원 자녀들에게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며 "그동안 부모님이 환자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온 만큼 자녀들의 앞날에 좋은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위로했다.

응원 선물을 받은 송호원 원무부장은 "많은 직원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수능을 앞둔 자녀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라며 "며칠 남지 않은 시험에 긴장하고 있는 아이에게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켜줘야 한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판단력과 기억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5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며 새벽 2∼3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적절한 영양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인스턴트, 찬 음식, 밀가루 등 삼가고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두근거림, 현기증, 숙면 방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수능 전날에는 평소와 같은 수면 리듬을 유지하도록 하며 수험표 등 준비물은 미리 준비해 당일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수능 당일에는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하도록 하며 점심 도시락은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평소 먹던 음식 중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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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 내과 정경민 과장은 "매년 수능일에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집안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라며 "수능 전 감기 기운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받도록 하며 감기약 중 항히스타민제 등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처방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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