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방범·교통·재난 통합운영센터 내달 개관
경기 부천시는 24시간 시민 안전을 지킬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다음 달 개관한다.
센터는 원미구 춘의동 R&D종합센터에 위치하며 총 4848㎡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약 461억원이 투입돼 2021년부터 4년 6개월간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센터는 도시 전역에 흩어진 방범, 교통, 재난 등 도시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모은 통합 시설이다.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한 곳에서 실시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시는 센터를 통해 시민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도시 안전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112나 119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연계해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교통정보센터는 지난 달 통합운영센터로 이전을 마쳤으며, 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는 서비스 중단 없이 5일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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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통합운영센터가 부천의 스마트도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을 기점으로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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