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4회…고종 시대 정보기관 활동 재현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 프로그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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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관리소는 15일, 22일, 29일과 12월 6일 중명전에서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10시∼11시50분, 오후 2시∼3시50분 하루 2회 진행한다. 제국익문사는 1902년 고종이 설립한 황제 직속 정보기관이다.


2022년 시작된 이 교육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장소인 중명전에서 역사와 과학을 융합해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는 대한제국의 국제적 위기와 고종의 대응을 배운다. 을사늑약과 헤이그 특사 파견을 중심으로 한 임무 활동에도 참여한다.

학생들은 제국익문사 요원이 되어 '화학비사법'으로 보이지 않는 글자를 드러낸다. 황제의 비밀 친서 속 어새를 숨기고 찾는 실험도 체험한다. 화학비사법은 열이나 화학 용액으로 글씨를 나타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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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일분은 6일, 29일·12월6일분은 20일 오후 2시부터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회당 스물네 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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