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건축 공모전 대상에 '군산 제일사료공장 활용안'
국가유산청, 5일 시상식·학술대회
126건 중 스물여섯 건 선정
국가유산청은 5일 오전 10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25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활성화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전국 대학(원)생 175팀이 출품한 126건 중 수상작 열두 점, 입선작 열네 점을 선별해 시상한다.
수상작 상당수는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활용안이다. 대상(국가유산청장상)은 "군산 구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과 주변에 전시 공간과 지역상점을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더한다"는 '차츰' 팀(경상국립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 건물을 전시·카페·전망 공간으로 재구성한 '이상한 유산' 팀이 받았다. 특별상은 근대건축물과 유휴공간 연계 개발을 제안한 '채움' 팀(경상국립대)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서울 구 조선저축은행 중역 사택(5∼9일)과 군산 근대건축관(11∼23일)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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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가유산청은 이날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의 보존·활용과 근현대문화유산지구 활성화 방안'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천득염 전남대 석좌교수의 '근대건축유산의 기록화와 가치공유의 방향' 특별강연으로 시작으로 정책 방향성과 구조안전 관련 주제강연 세 건과 공모 발표 두 건이 이어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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