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명에 ‘동네방네 행복카드’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추석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금천형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지원한다. ‘동네방네 행복카드’ 사업은 명절 기간 아동들의 식사를 보장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금천구의 대표 아동 복지 정책이다.

금천구청 전경. 금천구 제공.

금천구청 전경. 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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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설과 추석에 선불 급식카드를 지급해 결식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올 9월 기준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는 아동, 부식 지원을 받는 아동,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등 총 1330명이다. 기존 카드를 보유한 아동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충전된 금액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 지원을 받거나 분실한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만원이며, 금천구 내 약 2500개 일반음식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식당 목록은 금천구 누리집 ‘금천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전 금액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이 지나면 소멸된다. 금천구는 2021년 추석,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명절 아동 급식카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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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동네방네 행복카드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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