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신청 접수…"내년 서울 전역 확대"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13일까지 어르신들의 친구 찾기 프로그램인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올해 두 차례로 확대돼 6월과 10월에 각각 개최되고 있다. 3회차 행사인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율곡로 102)에서 진행된다.

올 상반기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모습. 종로구 제공.

올 상반기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모습.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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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상은 종로구 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40명이며, 남녀 각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10월 13일까지 구청 어르신복지과(종로1길 50, B동 12층)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참여자가 직접 만든 향기로 자신을 소개하고 완성한 오일을 비밀친구(마니또)에게 선물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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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0월 운현궁에서 열린 첫 굿라이프 챌린지에서는 최종 6쌍의 커플이 탄생했고, 올해 6월 무계원에서 열린 2회 행사에서는 7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3회차 행사에서는 몇 커플이 새로운 인연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종로구는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분기별로 행사를 정례화해 어르신들의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에서 시작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서울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상대를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확대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인연 찾기를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종로구 제공.

종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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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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