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양만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지자체·대기업·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는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지역 중소기업 4곳,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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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사업은 대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연결해 노후 대기 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하고, 대기질 개선과 기업 간 상생을 동시에 꾀하는 모델이다. 총 8억4,600만원이 투입되며 포스코 광양제철소 4억2,300만원, 국비와 광양시 각각 1억7,000만원, 중소기업 8,500만원을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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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재정 부담을 줄여 시설 개선에 나설 수 있고, 대기업은 환경관리 노하우 전수와 함께 감축 실적 인정 등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김영우 청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환경개선을 이끄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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