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고생들, 전국 제패"…영농학생축제서 메달 32개 휩쓸어
도교육청 "농생명 산업 인재 육성 지속 투자"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 FFK 충북대회)'에서 도내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3개를 포함해 총 3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사)한국농업교육협회, 전국FFK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청주농업고등학교가 주관했으며,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에서 936명의 학생이 참가해 20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전남에서는 9개 농업계 고교에서 71명이 참가했으며, ▲ 교육부장관상 3개(금상 1등) ▲금상 6개 ▲은상 10개 ▲동상 13개 등 총 32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기록한 총 25개 수상(교육부장관상 1개 포함)보다 증가한 수치다. 세부 수상 내역을 보면 전공경진 분야에서 식물자원(금2), 동물자원(금 1), 식품가공(금1), 농업기계(교육부장관상1), 농산물유통(교육부장관상1), 조경·산림자원(금1)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입상했다.
이밖에 실무능력경진(농식품조리), 과제이수발표(농생명창업아이템, 연구 과제), FFK축제(FK골든벨) 분야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 FFK골든벨에서는 교육부장관상 1개와 함께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도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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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환 부교육감은 "미래를 키우는 신산업으로 농생명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며 "전남 학생들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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