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 개막… 사흘간 강연·전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서 '세상 바꾸는 창의적인 광고' 주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인 광고'를 주제로 국내 현직 전문가들의 강연과 전시, 청년 대상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열린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강연과 전시로 나뉜다. 강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디마이너스원 김장한 공동대표가 '사회가치경영(ESG) 브랜딩: 착한 브랜드의 시대'를 주제로 포문을 열고 아이디엇 이승재 대표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광고 솔버타이징(Solvertising)', 돌고래유괴단 이민섭 감독이 '야 너 그거 봤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등 총 8명의 연사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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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제18회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주요 수상작 가운데 그랑프리 수상작 2편을 포함해 총 29편이 전시된다. 필리핀 멀렌로우 트레냐(MULLENLOWE TREYNA)의 '척추측만증 #줄무늬 티셔츠로 체크해(Scoliosis #StripesFitCheck)', 태국 울프 비비케이(BBK)의 'KFC 아저씨의 밥그릇(Uncle KFC's Rice Bowl)' 등이 공개된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광고가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사회를 연결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인공지능(AI)이 광고·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고 우리나라의 창의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을 통해 시민들이 업계 최신 동향을 직접 조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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