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2차 소비쿠폰 지역생협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2일 지급되는 민생회복 2차 소비쿠폰은 지역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가장 먼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써보니 참 좋은데…"라며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협에서 쓸 수 없어 불편하지 않으셨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액에 집중하다 보니 공익적 가치를 담아내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공동체 강화도 함께 고려한 정부의 조치에 발맞춰 경기도가 발 빠르게 해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도 더 넓게 열렸다"며 "추석이 다가오는데 또 한 번 받는 소비쿠폰을 활용해 추석 밥상을 건강한 먹거리로 채우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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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오는 22일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에서는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지역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매장을 사용처로 추가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도 허용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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