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7일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41,0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54% 거래량 123,938 전일가 14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러시아·중국이 끌었다…오리온, 1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에 대해 9월부터 소외 국면에서 벗어나 반등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해외 비중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던 오리온은 지난 2년간 외형 성장이 부진하며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면서 "하반기부터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 및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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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8월 실적은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다. 8월 국가별 전년 대비 매출 증감률은 한국 1.1%, 중국 4.1%, 베트남 -4.9%, 러시아 37.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한국 -23.0%, 중국 12.9%, 베트남 -15.6%, 러시아 31.3%였다. 조 연구원은 "한국은 7월에 이어 일부 제품 회수 조치로 반품 및 재고 폐기 관련 비용(50억원)이 반영됐고 이를 제외 시 매출 4%, 영업이익 9.9% 성장했다"면서 "중국은 위안화 기준 매출이 1.7% 성장했는데 내수 소비 부진에 따른 할인점 위축 및 TT 채널(전통 채널) 거래처 폐점 영향이 지속됐으나 고성장 채널(편의점, 간식점, 이커머스) 성장세가 유지됐다. 판관비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이익률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와 채널별 특화 제품 및 시즌 한정 제품 출시 등 소비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나친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2026년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0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지역 확장 가시화 시 프리미엄 구간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 e종목]"오리온, 하반기부터 성장률 및 주가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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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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