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과 협업, 대형선망수협 소속 외국인 선원 교육 지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지난 8∼9일 국립수산과학원과 협업해 대형선망수협 소속 인도네시아·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선원 교육.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외국인선원 교육.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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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올해 공단이 선발한 외국인 지역리더가 동반해 국가별 통역을 지원, 언어장벽을 최소화하고 외국인 선원의 실제 작업환경을 고려한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요령을 전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선상 작업 시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넘어짐, 끼임 등 재래형 재해사례와 예방 대책 등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외국인 선원의 문화와 이해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안전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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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본부장은 "어업종사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이번 협업교육을 기점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특성을 고려한 어업분야 산업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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