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학생 430여명 참여… 광복 의미·보훈 가치 미래세대에 전해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오는 27일 오후 동래고등학교(교장 양창호) 대강당에서 '광복 100년을 향한 타임캡슐 봉입식'을 개최한다.


이번 봉입식에는 부산보훈청 보훈과장과 동래고 1∼2학년 학생, 교직원 등 43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봉입식, 학생 밴드와 색소폰 공연,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타임캡슐에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모아 선정한 보도자료 소식지, 편지, 시험지, 식단표, 교복 등이 담긴다. 담긴 물품들은 20년 뒤 개봉돼 후배 학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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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100년을 향한 타임캡슐 봉입식'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국 100개 학교에서 추진되는 행사다. 오는 2045년 광복 100주년을 맞이하는 미래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역사·보훈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타임캡슐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20년 뒤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남긴 생각과 기록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가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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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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