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기념행사 개막…사비백제 주제 미디어아트 11일간 상영

부여군청 전경

부여군청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 정림사지가 올가을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충남 부여군은 지난 19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및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세부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2일 정림사지에서 개막한다. 올해 행사는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과 어린이 세계유산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사비전승'을 주제로 정림사지 일원을 환상적인 미디어 무대로 바꿔놓는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백제 유산이 만나는 이번 작품은 사비백제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래 세대와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군은 2021년부터 매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문화 브랜드를 만들어왔다. 올해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역사성과 상징성을 더한 정림사지에서 행사가 진행돼 특별함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AD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도시 부여의 품격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