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손질 없이 바로 착즙…휴롬 주스키트 "간편하네"
씻고 자를 필요 없는 착즙 주스
케일·셀러리·사과 등 한 팩에
공기 접촉 최소화해 영양분 그대로
갓 짜낸 신선한 착즙주스를 만드는 데 5분이면 충분했다. 채소·과일을 씻지도, 자르지도 않고 냉장고에서 팩을 꺼내 착즙기에 넣고 버튼을 누르자 주스 한 잔이 금방 완성됐다. '생각보다 간단한데?'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채소와 과일을 매일 충분히 챙겨 먹어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씻고 손질하는 과정이 번거로워 실천은 쉽지 않았고 그 빈자리가 늘 마음에 걸렸다. 휴롬의 H410 착즙기와 엔자임 주스키트를 선택한 건 바로 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거란 기대에서였다. 손질된 재료가 팩에 담겨 있고 착즙기만 돌리면 되는 방식이라면 꾸준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엔자임 주스키트는 채소·과일 하루 권장 섭취량인 500g을 한 팩에 담아 세척이나 손질 없이 그대로 착즙기에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휴롬 식음료 전문가와 영양 연구팀이 영양과 맛의 균형을 고려해 배합한 덕분에 번거로움 없이 일정한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H410 착즙기를 결합하면 누구나 손쉽게 채소 과일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메가 호퍼에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특허 기술인 '멀티 스크루'가 천천히 눌러 짜내 효소와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성분을 그대로 살린다.
기자가 선택한 주스키트는 '케일러리'다. 사과, 케일, 셀러리가 정량으로 담겨 있어 포장을 뜯어 그대로 착즙기에 넣기만 하면 된다.
맛은 예상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셀러리 특유의 강한 향은 걸러지고 사과의 단맛이 케일과 셀러리의 풋내를 중화했다. 흔히 떠올리는 채소 주스의 쓴맛이 아니라 상쾌한 풀향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이었다. 목넘김도 가볍고 깔끔해 아침 공복에 마시기 적당했다. 며칠간 아침에 이 주스를 마시니 속이 한결 편안하고 채소와 과일을 챙겼다는 만족감도 컸다.
H410 착즙기는 멀티 스크루를 통해 채소와 과일을 지그시 눌러 짜내 열 발생과 공기 접촉을 최소화한다. 덕분에 영양 성분이 살아 있는 '엔자임 주스'가 완성됐다. 드럼과 스크루는 분리 세척이 가능해 관리도 간단했다. 소음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 가족이 자는 이른 아침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다.
엔자임 주스키트는 케일러리 외에도 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조합인 ABC(사과·비트·당근)와 CCA(당근·양배추·사과)를 비롯해 진저레몬(레몬·생강·사과·오렌지), 바질토마토(바질·토마토·사과·비트), 그린라이트(셀러리·양배추·케일), 청혈(사과·콜라비·당근) 등 총 11종이 마련돼 있다. 특히 ABC와 진저레몬 주스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으며 맛과 품질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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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채소·과일을 섭취하기 위해 '이 정도 간편함이라면 매일 해볼 만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엔자임 주스키트 가격은 5개 패키지 기준 2만9900원으로 한 잔당 6000원꼴.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채소와 과일을 챙길 방법을 찾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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