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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DJ 서거 16주기 앞두고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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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극복 리더십 배워 전남 낙후 극복"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일(8월 18일)을 앞두고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개호 의원실 제공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일(8월 18일)을 앞두고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개호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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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년(8월 18일)을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묘역 앞에 분향한 뒤 묵념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 의원은 그동안 매년 김 전 대통령 서거일을 맞아 신안 하의도 생가를 방문하거나 기념 행사에 참석해 왔다. 그러나 올해 16주기에는 해외출장 관계로 당일 추모식 참석이 여의치 않아 사전에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1998년 1월 옛 내무부 지방자치 운영담당관으로 근무할 당시 '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행정관으로 파견돼 근무한 바 있다. 최근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보편화됐지만, 당시에는 김대중 정부 인수위가 최초의 대통령직인수위로 지금까지 선례가 되고 있다.


참배를 마친 이 의원은 "4선 국회의원과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경험보다 '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 경험이 더 소중하다"며 "1998년 IMF 사태를 극복한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배워 지금 전남이 처하고 있는 지역 낙후를 극복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인의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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