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웹툰, 상반기 영업익 60억 '흑자전환'
수성웹툰 수성웹툰 close 증권정보 084180 KOSDAQ 현재가 1,100 전일대비 39 등락률 +3.68% 거래량 102,611 전일가 1,061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 축포 쐈는데 "내 계좌 왜 이래"…PBR 0.1배 기업 수두룩 수성웹툰 "웹툰 독자, 영상화·게임 등 IP 확장 콘텐츠 기대"…1000명 설문 결과 수성웹툰, 지난해 매출 928억으로 70% 성장…영업이익 흑자전환 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28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매출 272억원,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자회사인 글로벌 웹툰 플랫폼 '투믹스'는 같은 기간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13.0% 늘었다. 투믹스는 현재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는다. 글로벌 회원 수는 약 6000만명이며, 이 중 영어권 회원이 2500만명 수준이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인수한 웹툰 제작사 '테라핀'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상반기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테라핀은 다양한 장르의 웹툰 200여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투믹스와 연계해 오리지널 IP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보유한 웹소설 원천 IP를 웹툰으로 제작해 독점 연재하는 방식으로 제작-유통 수직계열화를 강화하고 있다.
수성웹툰은 지난 1월 실적 전망 공시에서 올해 연간 매출 1454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상반기까지 매출 목표의 43%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3억원에서 올해 1분기 28억원, 2분기 32억원으로 3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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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투믹스의 해외 매출 성장세와 테라핀의 오리지널 IP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도 자회사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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