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창업 초기 투자 1호 기업
베트남 현지 양식기업과 MOU 체결
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가능성 입증

광주전남 창업 초기 투자 1호 기업인 (주) 컬리버가 베트남 첫 수출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컬리버 제공

광주전남 창업 초기 투자 1호 기업인 (주) 컬리버가 베트남 첫 수출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컬리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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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의 창업 초기 투자 1호 기업인 ㈜컬리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 선정된 데 이어 베트남에 첫 수출을 마쳐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투자펀드 공동운영사인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와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해양 데이터 기반 스마트양식 솔루션 기업인 ㈜컬리버가 지난달 28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컬리버는 지난 3월 창업 초기 개인투자조합 1호 펀드로부터 2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의 기틀을 다졌다.


해당 펀드는 전남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결성된 창업 초기 전문 펀드로, 연구기반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 기술 고도화, 정부 사업 연계, 글로벌 진출 등 전주기적 후속 지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컬리버는 투자 유치 이후 4개월 만에 ▲전남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G-SCNU 강소기업 선정 ▲제주지점 설립을 통한 국내 거점 확장 ▲중기부 TIPS 일반트랙 최종 선정 및 정부지원금 1억 200만 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규 고용 창출 2명, 전남도 청년기업·벤처기업 인증 ▲베트남 현지 양식기업(ATB121)과의 MOU 체결 등을 이뤄냈다. 지난달 26일에는 수질 개선제 12t을 베트남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투자펀드 운용사는 "㈜컬리버는 기술력과 실행력을 고루 갖춘 지역 대표 창업기업으로, 우리 펀드의 전략적 초기 투자가 짧은 기간 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성과 시장성을 갖춘 유망 초기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와 글로벌 진출을 연계하는 투자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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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버의 이번 성과는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지원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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