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트레이더스 구월점 내 중소기업 전시판매장 신설
이달 18일까지 입점업체 모집
인천 남동구가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내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을 신설하고, 이곳에 입점할 업체를 모집한다.
전시판매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판매하는 공간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안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는 남동구와 이마트 간 대규모점포 개설 협의 과정에서 마련된 지역 상생 방안의 하나로, 지역 중소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입점 대상은 본사 또는 생산공장이 남동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제품 판매는 위탁판매 방식으로 운영되고 판매금액의 20%를 수수료로 부과한다.
입점 업체는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평가 기준은 서류평가(40점), 제품평가(60점), 가산점(10점) 등으로 구성된다. 가산점은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국가기관 표창 수상 기업 등에 부여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남동구청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판매장은 다음 달 개장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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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기업에 판로를 제공함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우수제품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민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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