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김해시 등 협업

언어장벽 넘는 산재예방 교육 본격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심연섭)는 22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VR체험교육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VR체험교육장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제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VR체험교육장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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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홍태용 김해시장,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 강선희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VR체험교육장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재해예방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김해시,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사업이다.

교육장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주 진행되는 한국어 교육과 함께, 산업현장 사고를 체험하며 안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VR 교육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해 기존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노동자들이 실제 근무하는 업종별 재해 사례를 VR로 직접 체험하며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해졌다.

공단은 총 33종의 VR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산업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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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이사장은 "언어가 안전의 장벽이 돼서는 안 된다"며 "이번 VR체험교육장이 외국인 노동자의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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