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여권 발급 편리하게…'디지털 여권민원 안내 서비스' 도입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여름 휴가철 여권 발급 신청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여권민원 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여권 발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이미지 콘텐츠로 제작해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민원 안내 도우미가 일대일로 안내해 신청자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시간 지연, 공간 제약 등 불편함이 있었던 것을 개선한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정보무늬를 인식하면 신청서 작성 예시, 여권 발급, 여권 사진, 여권 수령 등 여권민원 체계에 따른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용산구청 3층 여권민원실 내에는 접촉화면(터치스크린)도 함께 설치해 신청서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권 신청 시 필요한 여권발급 신청서, 법정대리인 동의서, 분실신고서, 로마자변경 신청서 등 서식 작성법, 사진 규격, 사용불가 사진 예시, 발급 수수료, 필수기재 사항 등 주의사항, 요건 및 절차 등을 담았다.
또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구청 실시간 민원실 대기현황, 구청 인근 사진관 지도 및 길찾기 연결, 외교부 및 타 구청 여권 담당부서 연락처 등도 수록했다.
구는 정보무늬가 인쇄된 카드와 여권 덮개를 제작해 여권 수요 관련 지역 내 여행사와 사진관을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로 구민의 재방문율을 낮출 방침이다.
한편, 구청 여권민원실에서는 임산부,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자들을 위한 여권 우선 배려 창구도 운영 중이다. 또한 매주 화요일마다 저녁 8시까지 여권민원 창구를 연장 운영해 구민의 여권 발급 편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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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여권 발급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디지털로 손쉽게 안내함으로써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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