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15명 참여 노인 50명에게
컷트, 염색 등 가위손 재능기부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은 21일 경남봉사미회에서 산호동 거주 노인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미용 봉사 단체 사진.

이미용 봉사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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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경남봉사미회 회원인 전문미용사 15명이 참여해 염색, 컷트로 어르신 50명의 머리를 손봐 드리고 초청가수 노래, 다과도 준비하여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자 경남봉사미회 회장은 "큰 재능은 아니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회를 만들어 재능기부를 시작하였는데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이날 머리 염색을 한 어르신 한 분은 "해마다 1, 2회 정도 경남봉사미회의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며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회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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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봉사미회는 전문미용사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이·미용 재능기부는 물론 메이크업, 영정사진 촬영과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순자 회장은 2014년, 2025년 2회에 걸쳐 자원봉사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왕으로 불리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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