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공익 재단 활동 사례와 운영 전략 공유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한·일 재단 교류 행사(Korea-Japan Foundation Exchange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한·일 양국의 민간 공익재단 간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각국 주요 재단의 공익 활동 사례와 운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은나눔재단, 서울장학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 아산나눔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행복나눔재단 등 한국 주요 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닛폰 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도요타 재단, ETIC 관계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15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한일 재단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15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한일 재단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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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공익재단의 발전 과정과 주요 과제에 대한 발표와 함께 일본 공익재단의 발전사, 제도적 특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각 재단 관계자들이 재단의 철학, 사업 운영 방식 등을 소개하며 심도 있는 정보 교환과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일본 측은 공익 재단 간 협력 허브로서 '일본 재단 센터(Japan Foundation Center)'의 구조와 역할을 소개해 한국 공익 생태계에도 새로운 시사점과 과제를 제시했다.


정무성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정의선 회장 "양재사옥 리노베이션…협업 열린 공간으로"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류는 한·일 양국 공익재단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오늘의 이 교류가 동북아 지역의 공동 번영, 더 나아가 아시아 사회혁신의 선도 사례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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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재단의 프로그램 책임자 토네 히데오는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철학과 경험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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