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끝나지 않는다”… 동아대, 직원 연수회 ‘새로운 배움, 내일의 변화’ 열어
"직장인이기 전에, 우리는 배움의 공동체입니다"
동아대학교가 직원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5학년도 직원 연수회'가 지난 25일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열렸다.
'새로운 배움, 내일의 변화'라는 이름 아래 모인 200여명의 교직원은 하루 동안 지식과 공감, 그리고 동료애를 나눴다.
이해우 총장은 "직원 여러분 덕분에 대학 지표가 고무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모교로서, 직장으로서, 동아대를 함께 바꿔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교가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할 수 있도록 개혁 드라이브에 함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수회는 단순한 강의가 아니었다. '생각이 깊어지는 AI 이야기'부터 '노후 준비', 그리고 '조직 문화의 자신감'까지,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로 직원들을 채워줬다.
첫 강연은 재미와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가 진행한 'ChatGPT, 도구에서 파트너로'. 그는 AI 기술을 단순히 생산성 도구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사고를 위한 동료로 바라보자"고 제안했다. 교직원들은 공공부문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Plus연금컨설팅 차경수 대표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노후'를 주제로, 교직원 연금제도의 구조와 전략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마지막 강의는 자신감대통령 고혜성 대표의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로 마무리됐다.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조직 활성화 메시지는 참가자들의 박수로 이어졌다.
허남인 사무처장은 연수회 후 마무리 발언에서 "서로를 돕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교내외 연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직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가 커질수록 사람에 대한 배려는 작아지기 쉽습니다. 오늘 하루, 서로의 존재를 다시 바라보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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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그렇게 오늘도 배운다. 그리고 내일, 대학을 바꾸는 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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