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발행·최저 스프레드 달성"

IBK 기업은행 기업은행 close 증권정보 024110 KOSPI 현재가 20,9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88% 거래량 1,582,527 전일가 21,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돈의 물길을 바꿔라]⑦"대출 확대론 한계…생산적 금융, 투자 중심으로 가야"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은 10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기업은행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기업은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발행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첫 한국물 발행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발행을 통해 3년 변동금리채 5억달러와 5년 고정금리채 5억달러를 더해 단일 발행으로는 역대 최대인 10억달러를 조달했다.


3년물은 담보부 초단기 금리(SOFR)에 58bp(1bp=0.01%포인트), 5년물은 미국 5년 국채금리에 47bp를 더한 수준이다. 모두 2년 연속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경신했다.

기업은행은 중동의 무력 충돌로 시장 변동성이 커졌으나 향후 이슈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과감하게 선제적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듀얼 트랜치 구조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끌어내는 전략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1억달러의 주문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AD

기업은행 관계자는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타이밍과 최고의 전략을 도출해 흥행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정책은행으로서의 우량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국물의 견조한 입지를 확인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