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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태풍·장마 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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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점검을 통한 피해 예방 총력

경남 창원특례시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1호 태풍 '우딥'과 장마를 대비해 관내 침수우려지역, 작년 극한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장금용 창원특례시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서 오는 16일까지 태풍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산합포구 월영동 침수우려지역과 ▲산호동 화이트빌 옹벽 전도 현장에 대한 재난 대비 시설물 관리실태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주요 항목은 ▲ 월영동 침수우려지역 일원 빗물받이 청소·준설상태 ▲ 구거 및 하천 시설물 점검 ▲ 침수 발생 시 주민대피계획 ▲ 옹벽복구사업 추진 현황 등이며, 현장 대응체계와 취약지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호우와 태풍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물받이 청소, 호우예보 시 쓰레기 배출 자제 홍보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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