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수습당국이 중장비를 이용해 불이 난 건물을 해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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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고용·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시민대책위를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민주노총 광주본부의 제안으로 꾸려진 시민대책위에는 금호타이어 노조, 광주시민단체연합, 박균택(더불어민주당·광산갑)·전종덕(진보당·비례대표) 의원실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대책위는 향후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정상화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돕고, 고용위기지역 지정·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요구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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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본부 관계자는 "2,500여명의 노동자의 고용, 생계, 지역경제의 악화가 우려돼 시민들은 불안하다"며 "금호타이어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역할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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