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위기학생 위한 ‘자존감 회복 가족 치유캠프’ 운영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간 기장군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초등 위기학생과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 가족 치유캠프 '휴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이 캠프는 자해·자살 시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체결된 시교육청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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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임산물 요리 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예 활동 등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하며, 가족 간 대화를 통한 정서 회복과 유대감 증진의 시간도 갖는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치유받는 소중한 기회"라며 "위기학생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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