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해상 국경 범죄 집중단속
밀항·밀입국 등 선제 대응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가 해상을 통한 국경 범죄 선제적 대비를 위해 오는 8월 31까지 16주간 '해상 국경 범죄 특별 단속' 기간을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행락철 기상 호전 등 해상 국경 범죄 취약 시기 도래와 최근 '코인 왕' 등 내국인들의 해상경로를 이용한 밀항 시도 증가 및 SNS상 수법 공유 활발 추세에 따른 선제적 대비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상 국경 범죄 대비·대응을 위해 ▲해·육상 검문 검색 ▲취약 항·포구 해안순찰 강화 ▲유관기관(軍 등)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대국민 홍보 주민신고망 구축 등이다.
특히 경비함정, 파출소, 상황실 등에서는 밀항·밀입국 이동 루트 및 정보 공유 철저로 집중 안전관리와 국경 범죄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해상 경비를 강화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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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밀항·밀입국 관련자나 의심 선박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밀항·밀입국·무사증 등 국경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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