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은 제2의 김대중"…호남 민심 잡기 총력
비오는 완도시장서 "이재명 보면 DJ가 보인다"
IMF 극복 리더십…"민생 해결할 유일한 후보"
이재명, 화개장터 이어 광양·여수·목포 등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 광주·전남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지원 의원이 15일 전남 완도군을 방문해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의원은 완도 5일 시장을 찾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를 보면 마치 김대중 대통령이 부활해 돌아온 것 같다"며 "이재명은 제2의 김대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과거 IMF 외환위기를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처럼, 지금처럼 민생문제가 심각한 시기에는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인물은 오직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보면 김대중이 보이고, 김대중을 보면 이재명이 보인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날 완도 유세를 마친 후 광양, 여수, 순천 등지에서 이어지는 이재명 후보의 유세 현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를 방문한 뒤, 전남 광양시 드래곤즈 축구단 구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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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뒤, 순천 패션의 거리와 목포 평화광장에서 이날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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