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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산하 '꿈사니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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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육성·사회통합 등 컨트롤타워 역할
이개호 위원장 "현장·경청 중심 선거운동"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산하 꿈사니즘위원회가 지난 12일 오후 국회에서 출범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개호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산하 꿈사니즘위원회가 지난 12일 오후 국회에서 출범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개호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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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산하 꿈사니즘위원회(위원장 이개호·송옥주)가 지난 12일 오후 국회에서 출범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꿈사니즘위원회는 AI와 K-콘텐츠, 북극항로와 같은 미래 핵심 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동시에 사회통합을 이뤄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민주당 선대위 조직으로 산하에 10여개 개별 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날 출범 회의에는 이개호·송옥주 공동위원장과 산하 위원회인 정보통신위원회·방송콘텐츠위원회·전국정당추진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내외부 위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개호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꿈사니즘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의 기본은 '경청'을 기조로 절제된 자세와 태도를 가지고 현장 밀착형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앞으로 꿈사니즘위원회 및 각 위원회는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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