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영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낮추기로 하면서 9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등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08,000 전일대비 16,500 등락률 +3.36% 거래량 867,909 전일가 491,500 2026.04.15 15:30 기준 관련기사 外人 매수에 코스피 2% 상승 마감…신고가는 아직 신발 정리에 개 산책까지…똑똑해진 4족 보행로봇 '스팟' 현대차 무뇨스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美 전역 달릴 것…로봇 인력감축 수단 아냐" 의 주가는 전장 대비 2.94% 오른 주당 19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1,5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1.54% 거래량 1,100,822 전일가 149,200 2026.04.15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초반 훈풍 코스피, 6200선 도전 HEV·EV 모두 달리는 기아[클릭 e종목] 등장하자 마자 소형 SUV 1위…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역시 3.08% 상승한 9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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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8일(현지시간) 영국과 자동차 관세를 연간 10만대에 한해 기존 25%에서 10%로 낮추는 내용의 무역 합의를 발표한 데 따른 여파다. 10만대는 한해 영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대수와 거의 일치한다. 이에 한국과의 협상에서도 관세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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