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퓨런티어, 한발 더 다가온 자율주행…수주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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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0일 퓨런티어 퓨런티어 close 증권정보 370090 KOSDAQ 현재가 11,91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49% 거래량 13,652 전일가 12,090 2026.05.19 09: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퓨런티어, 테슬라 로보택시 꿈에 동승하다…글로벌 자율주행 수혜 1순위 부상 [특징주]'자율시장 확대 수혜' 기대…퓨런티어 4%대↑ [특징주]'테슬라 로보택시 수혜 기대' 퓨런티어, 7.60%↑ 에 대해 자율주행 시대가 한발 더 다가왔다며 퓨런티어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퓨런티어는 2009년 설립된 기업으로, 2022년 소재·부품 전문기업 상장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현재 퓨런티어는 자동차 전장용 및 모바일용 카메라 조립·검사장비를 개발·판매하는 장비 사업과, 자동화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판매하는 부품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 회사는 삼성전기, LG이노텍, 엠씨넥스, 세코닉스 등 국내 주요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는 물론 미국의 Aptive, 중국의 O-Film 등 글로벌 고객사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5일 미국 교통부 장관 숀 더피는 자율주행 관련 규제를 연방 차원에서 완화할 의향을 밝히며 업계의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테슬라는 올해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정식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6월에 정식 출시할 것"이라며 자율주행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테슬라 직원들이 로보택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공개되며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지난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며 전장용 카메라 시장 역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카메라 업체들의 신규 투자 및 장비 발주도 제한됐고 퓨런티어 역시 실적 둔화를 겪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퓨런티어 역시 실적 둔화가 불가피했고 수주 잔고 또한 낮은 수준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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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 전망은 밝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최종 고객사로 추정되는 T사의 모델Y 주니퍼, 모델 3/Y의 저가형 모델 등 주력 차종의 페이스리프트 및 신차 출시와 2026년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대량 양산 등으로 T사는 향후 5년간 3배 이상의 CAPA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주요 카메라 업체들의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며 "전장용 센싱카메라 공정 장비 업체인 퓨런티어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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