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즈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 슬램 축하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SNS 통해 마스터스 우승 축하 인사
"이제 역사의 일부가 됐다" 극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축하했다.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AD
원본보기 아이콘

우즈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끝난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100만달러)가 막을 내린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승자 매킬로이에게 "커리어 그랜드 슬램 클럽에 합류한 걸 환영한다"면서 "오거스타에서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건 정말 특별한 일"이라고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이날 마스터스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00년 우즈 이후 25년 만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진 사라센과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잭 니클라우스(미국), 우즈에 이어 역대 여섯 번째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우즈는 "이번 라운드, 전체적인 여정에서 보여준 너의 투지는 정말 돋보였다"며 "넌 이제 역사의 일부가 됐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인사했다. 마스터스에서만 세 차례 우승한 또 다른 그랜드 슬래머인 플레이어도 "매킬로이의 역사적인 마스터스 우승과 그랜드 슬램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를 우리의 특별한 클럽에 영입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