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글로벌B2B·일본 모두 세자릿수 성장

에이피알 에이피알 close 증권정보 278470 KOSPI 현재가 399,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44% 거래량 222,357 전일가 390,0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아마존 석권한 에이피알, 북미 오프라인 공략… 美타겟·월마트 입점 '대기업' 입성 한국콜마, 몸값도 고공행진…560일만에 코스맥스 제쳤다 나우로보틱스, 에이피알과 로봇 자동화 설비 공급 계약 체결 이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까지 두루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키움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에이피알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13.2%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7만700원이었다.

1분기부터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이 추정한 실적은 매출 2233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27% 성장하며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사업 매출만 1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과 일본, 해외 B2B(기업 간 거래) 채널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채널별 성장세는 미국 154%, 글로벌 B2B 146%, 일본 116%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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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화장품 사업 성장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했다. 흥행 제품 제로모공패드, PDRN 앰플, 클렌징 오일의 아마존 내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덕분이다. 글로벌 B2B의 경우 화장품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 유통 협업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유럽과 아시아 등 90개 이상 국가에서 빠르게 확장 중이다. 일본은 미용기기와 화장품 모두 성장하고 있다. 큐텐 등 기존 온라인 채널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돈키호테와 같은 오프라인 채널 확장도 보탬이 됐다.


이에 따라 회사가 제시한 올해 목표치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700억~1800억원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존 추정에서는 수익성을 보수적으로 전망했으나 최근 나타난 강한 성장 모멘텀을 고려하면 목표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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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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