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일 소속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박혜나가 오는 5월10~11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박혜나의 나나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티켓링크에서 오픈된다.
박혜나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콘셉트와 선곡, 이벤트 등 기획 전반에 참여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박혜나는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의 한국어 곡 더빙에 참여했으며, 영화 '위키드'에서는 엘파바 역의 대사와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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