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전년보다 3.1% 늘어…지역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올해 지원 규모는 264억원
"연간 가입자의 약 51.6% 지원 가능"
부산시, 서울 도봉구·영등포구 등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영세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규모가 전년 대비 3.1% 늘어난 264억원이라고 22일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제도는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지자체가 추가로 부금액을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13개 기초지자체가 지원할 계획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시 사업장 주소지 관할 지자체가 정한 매출액 기준 등 요건에 부합하면 월 1만~3만원을 1년 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부분 연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해당 지자체 예산이 소진되기 전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올해 각각 60억원,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도봉구·영등포구·동작구·서대문구·금천구 등과 인천시 중구·부평·계양구 등 기초지자체가 별도 예산을 추가로 마련해 이 지역 영세 소상공인은 중복 지원도 할 수 있다. 부산시는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50% 늘려 올해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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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지자체가 마련한 희망장려금은 노란우산 연간 가입자의 약 51.6%에 해당하는 12만9000명이 지원받을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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