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행동주의펀드, '주주환원율 감소세' 기업들 노릴 것"
IBK증권, 행동주의 대상 가능 기업 리스트 제시
"주주환원율 감소 추세 기업 주목"…휴메딕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행동 개시 이후 코웨이 코웨이 close 증권정보 021240 KOSPI 현재가 96,2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1.69% 거래량 305,818 전일가 94,6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웨이, 1분기 영업이익 2509억원…전년比 19%↑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넷마블, 코웨이 주식 1500억원 규모 추가 매수 주가가 우상향한 가운데, 향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지닌 기업이 주주환원율이 크게 낮아진 경우 행동주의 펀드의 공개 캠페인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22일 권순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얼라인의 공개 캠페인 진행에 따라, 코웨이와 비슷한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요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코웨이가 지난 6일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 등으로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연결 당기순이익 20%에서 40%까지 늘린다"고 공시했지만, 얼라인파트너스는 '미흡한 조치'라고 판단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16일 코웨이에 자본구조 효율화와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당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코웨이 저평가의 핵심 원인은 넷마블의 지분 인수 직후 이뤄진 주주환원의 급격한 감축"이라고 지적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지분 2.843%를 보유하고 있다.
권 연구원은 "코웨이 사례에서 확인된 핵심 이슈는 지배구조 변동 이후 주주환원율의 급격한 하락과 이로 인한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저하"라며 "MBK가 최대주주였던 시절 코웨이 평균 주주환원율은 약 91% 수준이었지만, 2020년 넷마블이 최대주주가 된 이후 20% 내외로 감소했다. 얼라인은 이를 코웨이 저평가(PBR 1.5배 수준) 원인으로 지목하고, 추가적인 주주환원 강화를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행동주의 캠페인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는 코웨이, 휴메딕스 휴메딕스 close 증권정보 200670 KOSDAQ 현재가 33,7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30% 거래량 26,959 전일가 33,6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휴메딕스, 정부 원부자재 제조 지원 사업 선정 휴메딕스, PN·HA 복합 필러 '밸피엔' 품목허가 신청 대형사는 '소각', 중견사는 '맞교환'…제약·바이오 '자사주 전략' 왜 갈렸나 ,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74,6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2.90% 거래량 865,474 전일가 72,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close 증권정보 214450 KOSDAQ 현재가 351,000 전일대비 37,000 등락률 +11.78% 거래량 218,429 전일가 31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팽창하는 ECM 스킨부스터 시장…기업들 잇단 출사표 "한 달 2443억 쓰고 간다"…쌀농사 민족이 어쩌다 '미용의료' 강국 됐나[주末머니] , 동진쎄미켐 동진쎄미켐 close 증권정보 005290 KOSDAQ 현재가 58,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2% 거래량 533,552 전일가 57,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진쎄미켐, 211억 규모 자사주 소각 동진쎄미켐, 주당 650원 현금배당 동진쎄미켐 '포토레지스트', 세계일류상품 신규 선정 , 동원F&B 동원F&B close 증권정보 049770 KOSPI 현재가 44,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700 2025.07.30 15:30 기준 관련기사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선 식품업계…성금 기부·구호물품 지원 '슈퍼 참치' 부른 BTS 진…동원참치 모델 발탁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출시 등을 꼽았다.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이익 안정성(2019~2023년 ROE 5% 이상) ▲낮은 주주환원율(2023년 주주환원율 30% 미만) ▲2015년부터 현재까지 주주환원율 감소 추세 등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을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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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연구원은 "코웨이와 유사하게 주주환원율 감소 추세가 관측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꾸준히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주주환원율이 하락한 기업이라면 향후 주주환원 강화 요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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