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강화·글로벌 마인드 함양 프로그램

호남대학교 취창업지원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1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강화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해외취업 역량강화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남대학교 제공
호남대학교 취창업지원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가 오는 1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해외취업 역량 강화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 호남대에 따르면 취창업지원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외식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 3개 학과에서 각 4명씩, 모두 12명을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현지에서 학과별 직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외취업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김은아 센터장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과별로 현지 조사 결과와 개선방안을 포함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경험 및 해외 취업 진출 기회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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