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 교육 발전 기여 공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AI·SW 교육센터장 변재영 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선대는 최근 열린 ‘제3차 디지털새싹 컨퍼런스’에서 변재영 교수가 호남·제주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AI·SW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변 교수는 ㈜팔칠구삼, ㈜위치스와 함께 2023년부터 ‘Chosun 同GO同樂 디지털 새싹’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 6년 동안 132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맡아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AI·SW 전문인재양성, 경계 없는 AI·SW 융합 교육 활성화, 지역사회 AI·SW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변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AI·SW 교육, 산학연 협력, 대학 내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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