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서구의회,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위문품 전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웃사랑 실천·나눔 문화 확산 ‘앞장’

광주 서구의회가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문품은 설 명절을 맞이해 서구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담아 어려운 상황 속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서구의회가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주 서구의회 제공

광주 서구의회가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주 서구의회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준비된 물품은 라면·휴지 등 생필품과 사과·배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으로 준비했다.

전승일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