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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 IT기업 글로벌탑넷, ‘히든챔피언 기업’ 뽑혀… 세계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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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클라우드·블록체인 기술 보유

IoT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솔루션

부산 향토 IT기업 ㈜글로벌탑넷(대표 이현호)이 부산시가 주관하는 ‘부산형 히든챔피언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이현호 대표는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히든챔피언 상패를 받았다. 이 행사는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에 기여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년마다 마련하는 ‘제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마스터플랜 2024∼2028년)을 수립했다.


이 육성 계획에 따라 ‘다시 태어나는 부산 산업, 빅 챌린지’를 비전으로 3대 육성 방향에 맞춰 9개 전략산업을 선정하고 2028년까지 3조1263억원을 투자하는 산업별 육성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부산발 IT기업 글로벌탑넷, ‘히든챔피언 기업’ 뽑혀… 세계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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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탑넷이 이번 부산형 히든챔피언기업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부산의 IT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긴 것을 뜻한다.


글로벌탑넷은 서버와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IoT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으로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부산지역 내 다양한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이현호 대표는 “이번 부산형 히든챔피언 선정은 글로벌탑넷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산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또 “우리 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부산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힘줬다.


부산시 관계자는 “글로벌탑넷은 부산이 글로벌 혁신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기업”이라며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글로벌탑넷의 이번 선정은 부산 기업들에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 모델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부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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