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 개최

박광 FIU 원장, AML 수탁기관에 검사·제재 선진화 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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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일 박광 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IU는 자금세탁 방지 검사권한을 금융감독원, 상호금융 중앙회, 행안부 등 11개 기관에 위탁하고 있다. 이에 FIU는 검사업무 일관성을 확보하고 자금세탁 관련 주요 리스크 요인과 중점점검 사항 등을 신속히 공유하기 위해 해당 협의회를 운영해왔다.

이날 회의는 검사 수탁기관 자금세탁방지(AML) 검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AML 감독·검사·제재 방향을 공유하고 검사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광 원장은 "우리나라가 최근 FATF(자금세탁 방지·테러자금조달 금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면서 "앞으로도 검사수탁기관의 검사·제재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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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향후 감독·검사과정에서 단순 법규 위반사항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등의 AML 시스템이 범죄 연루거래를 실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지를 중점 점검해달라"며 "FIU도 검사수탁기관의 역량 향상을 위해 공동검사 및 컨설팅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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