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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독거노인에 말벗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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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가구 찾아 말벗 및 소국 전달...올해 1200만 원 상당 후원

지난 3일 태안국화축제 현장에서 독거노인들에 전달할 소국 선별작업을 진행한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회원들 모습. /태안군

지난 3일 태안국화축제 현장에서 독거노인들에 전달할 소국 선별작업을 진행한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회원들 모습.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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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제42회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도내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된 바 있는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13일 태안군에 따르면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12일 독거노인 80가구를 방문해 말벗 봉사를 진행하고 소국(小菊)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는 올해 자살예방 후원 결연을 통해 5·7·9월 총 3회에 걸쳐 총 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독거노인에 전달했다. 이번 소국 전달을 포함하면 총 후원금액은 12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이순영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더욱 외로움을 겪을 소외계층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잘 살피는 태안군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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