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농식품부와 함께 ‘강원 그린바이오 기업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4일 도청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강원 그린바이오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마련한 자리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그린바이오 기관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최한 ‘강원 그린바이오 기업 간담회’가 열린 후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사진 가운데)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최한 ‘강원 그린바이오 기업 간담회’가 열린 후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사진 가운데)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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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농식품부,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단정바이오 등 그린바이오 연구-지원기관, 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성과 및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강원도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현황 및 계획’이 발표됐다.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시범사업을 통해 천연물 소재 산업 표준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에게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강원도는 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 관계자들은 ▲농산물 부산물 업사이클링 규제 완화 ▲기능성 천연물 소재 기술 이전 및 신규 소재 개발 지원 ▲원료 표준화 연계 ▲임상 프로세스 지원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수출 및 판매 지원 등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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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로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국내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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