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560 전일대비 40 등락률 -0.26% 거래량 1,169,238 전일가 15,6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보이넥스트도어와 브랜드 앰배서더 파트너십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2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에 대해 "경쟁사 대비 이익 매력은 떨어지지만, 주주환원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1일 종가는 9740원이다.


[클릭 e종목]"저평가 고배당…LG유플러스, 목표가 유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올해부터 2026년까지 배당정책은 별도 당기순이익의 40% 이상이고, 최소 지난해 주당배당금(DPS)인 650원을 보장하겠다. 올해 DPS 650원, 수익률 6.6%를 예상한다. 현재 주가 수준에선 3사 중가장 높은 수익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1332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한 것이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98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 줄어들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022년 주파수 추가획득, 마케팅 효율화 등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완공하면서, 연간 약 800억원의 감가비가 증가해 올해 전체 이익이 정체될 전망"이라며 "내년 감가비 부담이 줄며 다시 1조원대 이익 수준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내달 발표 전망인 밸류업 전략에선, 규모는 크지 않더라도 자사주 취득·소각 등 추가 주주환원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게 투자포인트"라며 "올해 PER은 7.3배로 지난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다"고 짚었다.

3분기 예상 매출은 3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 늘고, 영업이익은 2600억원으로 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각 부문 매출은 무선서비스 1조5000억원, 기업소비자간거래(초고속, 인터넷TV 등) 6600억원, 기업간거래(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통신 등) 48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AD

그러면서 "무선 가입자당월평균매출액(ARPU)은 2만5600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 감소하겠지만, 사물인터넷(IoT) 회선을 뺀 휴대폰 기준 ARPU는 3만5500원으로 1% 늘겠다"고 말했다. 3분기 마케팅비는 5400억원으로 2% 줄겠다. 매출 대비 19.6%로 5G 도입 이후 평균인 22.3%를 밑도는 수치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