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 몰린다…안전인력 30% 늘리고 교통통제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하철 증회 운행 등

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 몰린다…안전인력 30% 늘리고 교통통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시가 오는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지하철 증회 운행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가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앞두고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일대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1내놨다.

시는 주최사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작년보다 안전 인력을 28% 늘린다.


행사 시작에 앞서 4일과 5일 이틀 동안에는 서울시와 경찰 등 관련 기관 전체가 인파 대책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100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 사이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는 전면 통제되고, 5호선 여의나루역은 혼잡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 5·9호선은 각각 18회, 52회 증회 운영된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