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中광저우 공장 매각' LG디스플레이, 재무개선세 뚜렷"
삼성증권은 27일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2,770 전일대비 480 등락률 -3.62% 거래량 8,567,217 전일가 13,25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LGD)에 대해 "내년 1분기 중 2조원 규모의 현금 유입으로 재무구조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LGD는 전날 '중국 차이나스타(CSOT)에 광저우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및 모듈 공장 지분을 양도하는 2조원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LGD 본사가 보유한 LGD CA(China) 법인 지분 51%, LGDGT(Guangzhou Trading) 법인이 보유한 LGD CA법인 지분 8.5%, 그리고 LGD 본사가 보유한 LGD GZ(Guangzhou) 법인 지분 100%다. 총 매각 대금은 2조256억원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잠 좀 자고 싶다" 냉동식품 끼니, 나랏일에 병간...
현금 유입은 내년 1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 연구원은 "정부의 승인을 거쳐 내년 1분기 중 최종 매각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 가시화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최종 계약 체결에 따라 다른 변수가 없다면 내년 1분기 중 매각 대금인 2조원이 현금으로 유입된다. 지난해 자기자본 8조7000억원 대비 23%에 해당되는 규모"라며 "매각 대상 자산의 장부가액은 추정하기 어려워 처분 손익을 따지긴 어렵지만, 올해 안으로 E6 2개 라인의 감가상각이 종료된 이후 내년 1분기 중 재무구조 개선의 모습은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