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보고서

한국투자증권이 26일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60,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9% 거래량 61,655 전일가 259,5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LG생활건강, 1Q 영업익 1078억원…전년 동기比 24.3%↓ 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클릭 e종목]"LG생건, 3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밑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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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278억원, 영업이익은 1511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9.6% 하회할 걸로 예상한다"고 봤다.

이어 "3분기에 중국 경기와 화장품 산업의 회복이 더디게 이루어지면서 LG생활건강의 면세 사업 부진 지속, 그리고 중국 화장품 사업의 더딘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지난 2분기에 9.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화장품 사업부는 3분기에는 6.4%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매출의 국가 다변화를 위해 미국 매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전체 매출에서 비중국향 매출 비중이 낮은 점은 아쉽지만, 단기에 LG생활건강의 제품이 미국 아마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관점 포인트임은 분명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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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부양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한 의지를 고려했을 때 중국 화장품 산업이 추가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다만 실제로 시장의 시대만큼 개선될 수 있는지는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에서 중국의 기여도가 여전히 높고, 중국 사업 내에서는 고가 화장품인 후 매출 비중이 높다"며 "중국 화장품 산업의 회복이 확인된 후에 LG생활건강을 다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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