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여성 전용 브랜드 ‘올 뉴 글로리’ 출시

클럽, 골프백, 액세서리 등 풀 라인업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도 공개
웰컴 기프트와 우선 초청 특전 제공

테일러메이드가 6일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공식 출시했다.

클럽, 백, 액세서리 등 풀 라인업이다. 초경량 카본과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전작 대비 가볍고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글로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티 블루가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를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올 뉴 글로리’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를 위한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GLOIRE DAYS)’를 공개했다.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만나는 장소다. 클럽 구매 후 정품을 인증하면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다. 정회원에게는 글로리 데이즈 티셔츠, 네임텍,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할인쿠폰 등 한정판 에디션 웰컴 기프트를 준다. 글로리 커뮤니티 행사 참가 및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이벤트에 우선 초청한다.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드라이버 구매자에게 테디베어 드라이버 커버를 선물한다. 300명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